어제 전기장판 깔고 뜨듯하게 잤더니 열이랑 어지럼증은 좀 나아졌는데 목넘김은 어젼히 그대로였다. 아침밥을 케찹계란밥 해 먹으려고 했는데 밥알은 절대 못 넘길 것 같아서 계란찜 만들어 먹었다. 근데 약 먹으니 점점 나아져서 점심 전부턴 꽤 나아져서 밖에서 김밥 사먹고 왔다. 지금은 조금 남긴 했는데 내일 점심 즈음에 다 낫지 않을까 싶다. 내일 코테인데 아파가지고 준비 못했으니 기대도 안 되고, 코테 끝나자마자 바로 사랑니 실밥 풀러 가야해서 바쁘다 하하,, 자바 키오스크 개인 과제 제출을 했다. 어젯밤에 자면서 어? 데코레이터 패턴 쓰면 되려나? 하고 번뜩 떠올라서 메모해놓고 오늘 일어나자마자 작업 시작했다. 그리고 팩토리 패턴, 커맨드 패턴도 써봤다. 잘 썼는지, 맞게 썼는지도 모르겠지만. 논리는 이렇..
키오스크
오늘은 아팠다. 어젯밤 잘 즈음부터 열이랑 어지럼증, 목부음이 있는 인후염이 있는데 점심때 타이레놀 먹으면서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만 저녁때 몸이 엄청 무거워지면서 다시 아파서 저녁에 약 타와서 먹고 있다.. 그래서 전기장판 꺼내두고 옷도 겨울용으로 입고 있다,, 토요일에 코테 봐야 하는데 오늘 한 문제도 못 풀었네 ㅠ.ㅠ 저녁 먹고는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낮에는 그래도 좀 정신이 있어서 클래스 설계를 열심히 고민해봤지만, 너무 어렵다 ㅋㅋ 생각만 계속하다가 안 끝날 것 같아서 코드를 적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녁 전에 일단 요구사항 중 옵션 빼고는 다 완성했다. 근데 좀 리팩토링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 제출은 코테 끝나고 해 봐야겠다. 웃긴 게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더 이상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오늘 적은 지식 한 조각 .idea 디렉터리와 .iml 파일 오늘 SK C&C 서류합격했다!! 근데 4일 뒤에 코테랑 SKCT 심층 검사 본다는데.. 둘다 준비 1도 안 됐다고 ㅠㅠ,,,, 후딱 밑의 과제 하고 코테 준비 해야지.. 오늘은 드디어 자바 개인 과제가 나왔다. 원하는 가게 하나 정해서 키오스크 구현하기! 근데 요구사항이 좀 복잡해서 조금 당황했다. 하루 꼬박 설계에 썼는데도 아직 코드 한 줄 못 적었다. ㅠㅠ 나름 요구사항 정의서,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플로우 차트, 클래스 다이어그램 만들면서 찬찬히 문서화 하고 있다. 깃허브 레포의 WIki에다가도 정리하고 있기는 하니 자세히 볼 사람은 여기서 보고, 밑에는 조금만 보여줘야겠다. 우선 요구사항 정의서는 너무 길어서 깃허브에서 보는 게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