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제

오늘 오전에는 내가 담당하는 부분 중 일부를 테스트 코드 작성해봤다. 신기하다,, ㅋㅋ @DisplayName("고객이 예약 조회 시 고객의 예약만 조회") @Test void getReservationsByUser() { // given (상황) Room room = new Room(1, new HashSet(), "single room", 33.0, 10000); Person user1 = new Person("user1", "111", "010-0000-0000", "홍길동", Role.CUSTOMER, 20000); Person user2 = new Person("user2", "222", "010-0000-1111", "이순신", Role.CUSTOMER, 15000); Reservation u..

오늘 아침에는 피부과에 다녀왔다. 두드러기가 많이 희미해지기는 했지만, 발, 등 정중앙, 배쪽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래서 주사 맞고 약 받고 금방 돌아왔다. 살면서 처음으로 엉덩이 주사를 서서 맞아봤다 ㅋㅋ 오후에는 팀과제인 호텔 예약 시스템을 고도화 해갔다. 어제는 각자 나눈 파트별로 구현을 대부분 했고, 오늘은 실제로 실행해보면서 에러 나는 부분들 고쳐나갔다. 생각보다 버그가 별로 없어서 ㄷㄱ님의 설계력에 감탄했다~ 오늘 오후에는 ㄷㄱ님이 테스트 코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었고 내일은 테스트 한번 짜보자고 했다. 마침 나도 테스트 코드 공부 중이었으니 좋다 :D 저녁 즈음에는 주말에 있을 스터디를 위해 이펙티브 자바의 내 부분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아이템24를 선택했는데 잘할 수 있겠지.. TDD ..

어제 밤에 잠도 안 오고 자기도 싫고 해서 2시까지 그냥 누워만 있다가 유튜브 보다가 잤는데 일어나보니 8시 55분 ㅋㅋ 바로 수업 시작.. 오늘은 오전엔 팀과제 하면서 구현을 조금 더 구체화 해두었고 다른 팀원분들이 작업 완료해야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어서 그거 빼고 다 완성해두었다. 오후에는 테스트 주도 개발 시작하기 책 읽었다. 150p 까지 코드 쳐보면서 노션에 정리하며 술술 읽고 있다. 내가 딱 찾던 테스트 입문서여서 재밌게 읽고 있다. 다 읽어버리고 싶은데 토요일에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가 있어서 그거 준비도 하고, 또 일요일에는 서평단으로 러닝 MYSQL 책도 리뷰 써야해서 훑어봐야한다. 그 사이 천천히 읽어보는걸로~ 오늘 플젝에서 팀원분이랑 캔버스로 이케이케 해서 서로 구현할 부분 조율해갔다..

두드러기는 여전하다. 희미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대로다. 오늘부터 팀과제가 시작됐다. 주제는 둘 중 선택하는 거였는데, 하나는 기존에 개인 과제로 했던 키오스크를 조금 더 발전시키는 거였고, 다른 하나는 호텔 예약 시스템을 만드는 거였다. 우리 팀은(팀은 바뀌지 않았다) 호텔 예약 시스템을 하기로 했다. 팀원들이 아직 자바에 익숙치 않아서 기존에 했던 걸 더 고치고 발전시키기 보다 프로젝트 자체를 더 많이 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 판단했다. 우리팀 성골(컴공이란 뜻) 분이 주제가 나오고 조금 있더니 대충 객체 관계 짜봤다며 보여줬는데 어떻게 대충 짠거냐고~ ㅋㅋ 바로 거기서 팀끼리 의논하고 내가 대충 정리한 요구사항 정의서를 참고해 설계했다. 밤까지 계속 달려서 성골님이 인터페이스까지 대충 짜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