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무빙 숏츠 보다가 재밌어서 3시간동안 누워있었다 ㅎㅎ
그래도 도서관 와서 CS 프린트 한거 보면서 네트워크 공부중이다. 6시간 공부 한듯.
1. 최상위 도메인, N차 도메인
최상위 도메인 (Top-level domain) : 인터넷에서 도메인 네임의 가장 마지막 부분. example.com
에서 com
와 같다.
최상위 도메인은 일반 최상위 도메인과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으로 나뉜다.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는 com, org, net, edu 등이고,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은 co.kr의 .kr 와 같이, 특정 국가나 단체를 나타낸다. 이때는 .을 꼭 붙여야 한다.
2차 도메인 (Second-level domain) 최상위 도메인 이후로 왼쪽으로 덧붙여지는 것은 .을 기준으로 n차 도메인 이라고 한다. 위의 example.com 에서 example 이 2차 도메인, co.kr의 co도 2차 도메인이다. co 없이 .kr 만 써도 된다.
2. 루트 도메인, 서브 도메인
루트 도메인은 웹사이트의 최상위 계층을 말한다. example.com 나 example.co.kr 이거 자체.
서브 도메인은 루트 도메인에서 용도를 구분하기 위한 도메인. www.example.com, map.test.co.kr 등.
과거에는 웹은 www, FTP는 ftp, 등으로 했다는데 웹 형태의 도메인 사용이 주류가 되어 굳이 www를 쓰지 않았다는 건 첨 알았네.
3. TCP
TCP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전송을 지원하는 연결지향 프로토콜. 3-way handshake 방식으로 가상 회선을 만들어 연결하고, 4-way handshake 방식으로 연결을 해제한다. 가상회선이란, 송신측과 수신측을 연결하여 패킷을 전송하기 위한 논리적 경로를 말한다. 흐름제어, 혼잡제어, 오류제어를 통해 신뢰성을 보장하지만, 이때문에 UDP 보다 속도가 느리다. 데이터의 전송 순서를 보장하며, 수신여부도 확인 가능하다.
흐름 제어
송신측과 수신측의 처리속도 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법.
1. Stop and wait
매번 전송한 패킷에 대해 확인 응답을 받아야 다음 패킷 전송 가능
비효율적
2. Sliding window
수신측에서 설정한 윈도우 만큼 송신측에서 확인없이 세그먼트 전송할 수 있게 하여 데이터 흐름 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법
3-way handshake
* 가상회선을 수립하는 단계.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전송할 수 있는지, 서버는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전송가능한지 확인하는 과정.
클라가 서버에 SYN(n) (n은 난수) 전송하면, 서버는 그에 대한 응답으로 ACK(n + 1)와, SYN(m) (m은 난수) 을 전송함. 그러면 클라는 그에 대한 응답으로 ACK(m + 1)을 전송하여 최종적으로 가상회선 수립.
이는 TCP는 양방향 연결이므로, 클라에서 서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패킷을 보낼 수 있는 것처럼, 서버도 클라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패킷을 보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야 하기 때문.
또한 난수를 보내는 이유는, 커넥션을 맺을 때 사용하는 포트는 유한 범위 내에 쓰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사용 되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한 포트번호를 재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sequence number가 순차적으로 전송된다면 서버는 이전의 커넥션으로부터 전송되는 패킷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난수로 설정하여 매 요청이 다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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